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오는 30일까지 상반기 최고의 뷰티 제품을 최대 80% 할인해 선보이는 ‘2024 상반기 뷰티 어워즈’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5년차를 맞은 ‘뷰티 어워즈’는 매년 상반기 및 하반기 별로 진행하는 자체 대표 뷰티 프로모션이다. 직전 6개월간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은 뷰티 제품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쿠팡의 뷰티 트렌드를 연구하는 ‘뷰티데이터랩’은 올 상반기 쇼핑 데이터를 토대로 클렌징폼·자외선차단제·마스크팩·틴트·아이라이너 등 전체 63개 부문에서 180여개의 수상 상품을 뽑았다. 지난해 행사 대비 13개 카테고리를 추가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에스트라·달바·이니스프리·시세이도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대거 출동해 2000여개 제품을 특가에 내놓는다. 17~23일 스킨케어 제품을, 24~30일 메이크업과 뷰티 소품을 할인해 제안한다.  다양한 섹션을 기획해 각자 취향별 맞는 제품을 간편히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상반기 가장 인기 많은 제품을 모은 베스트 △최근 주목받기 시작한 라이징 스타 △쿠팡 뷰티 데이터랩이 추천하는 뷰티랩’s Pick 등 3개 테마로 구성했다. 와우회원이라면 누구나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다운받아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올 상반기 가장 인기 있었던 뷰티 제품을 한데 모았다”며 “많은 고객이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뷰티 트렌드를 경험하고 특가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