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제역서 청렴나무 손도장 서약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SRT 운영사 국민철도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20일 청렴 실천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반부패·청렴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평택지제역은 전 직원 청렴나무 손도장 서약 및 이용객 대상 청렴 홍보에 나섰다. 청렴 실천을 약속하고자 청렴나무에 나뭇잎 손도장을 찍어 의지를 다졌다. 임직원 청렴교육으로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협력업체 직원들과 청렴간담회도 개최했다. 청렴메시지를 전달하고 대국민 대상 홍보에 나서는 등 청렴문화 확산에 힘썼다.
구명숙 SRT 평택지제역장은 “전 직원이 청렴 감수성을 높여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깨끗한 윤리관을 확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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