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6월 한 달간 전국 대학 10곳에서 진행한 Café DREAMZ(카페드림즈) 커피차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카페드림즈는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무료 음료와 간식을 증정하는 대학생 응원 프로젝트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지난 3일 동덕여대를 시작으로 △동국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세종대학교 △경희대학교 △인하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경성대학교 △영남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학생들에게 총 5000잔의 음료와 수제 머랭 2000개를 제공했다.
기말고사와 취업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잡코리아 인성역량검사 무료 쿠폰과 초심스터디카페 할인 쿠폰도 각 2000개씩 증정했다.
카페드림즈 커피차를 방문한 학생들은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준비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얼박사(얼음+박카스+사이다 음료), 청포도 에이드 등을 즐기며 휴식 시간을 보냈다.
카페드림즈 커피차 방문 대학은 온라인 사전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잡코리아는 4월 26일부터 한 달간 온라인 사전 투표를 열고, 재학 중인 대학에서 카페드림즈 커피차를 만나고 싶은 학생들에게 자유롭게 투표에 참여하게 했다. 온라인 사전 투표는 3만3488건의 조회수와 약 4400개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이번 카페드림즈 커피차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했다. 카페드림즈 커피차 프로모션을 도울 현장 스태프를 행사가 진행되는 각 대학 학생들로 채용했다. 친환경을 실천하기 위해 텀블러를 가져와 음료를 받은 학생에게는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제작한 △모니 모니터 걸이 방향제와 △잡코리아 노트패드 등 스페셜 굿즈를 증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