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2024 평택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30일 평택 퍼펙트볼링장에서 열렸다.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의 화합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볼링협회가 주관했다. 평택시볼링협회에 등록된 52개 클럽 소속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을 비롯해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과 최선자-김산수 의원, 평택시장 및 국회의원 그리고 평택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대회는 △개식통고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 △공로자시상 △대회사 및 축사 △선수대표선서 △폐식통고 △단체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우리 시 볼링 인구 저변확대의 계기가 되고 동호인들 간의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의회에서도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