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오늘, 당당한 내일!’ 청렴 다짐 캠페인 통한 청렴의식 고취
생각하고 말하고 실천하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될 것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5일 고위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하여 고위직 맞춤 교육과 청렴 다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원장을 비롯한 본부 관리직 및 23개 소속시설 기관장이 참석하였으며 ▲4대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예방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반부패‧청렴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주제로 사례중심, 토론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해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고위직 임직원이 성인지감수성 및 청렴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청렴 다짐 캠페인을 통해 청렴 실천 및 갑질 근절 문화를 확산하고 청렴나무에 개개인의 청렴 다짐 메시지를 게시함으로써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 청렴 다짐 캠페인은 고위직 임직원 참여를 시작으로 7월 말까지 남양주종합재가센터, 부천종합재가센터 등 23개 소속시설이 릴레이 참여로 이어질 예정이며 SNS 게시 등 홍보를 통해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혜영 원장은 “나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위해서는 생각하고 말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고위직 임직원이 양질의 조직문화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앞으로도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직급별 맞춤교육, 핵심가치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도민이 행복한 돌봄기본권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