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부터 모집 중…7월 25일, 8월 1·8·22·29일, 5일 동안 10회 진행
정서적 안정을 위한 시간으로 일상의 스트레스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 기대
정서적 안정을 위한 시간으로 일상의 스트레스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 기대
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제공하는 특별프로그램 ‘숲과 함께, 힐링 싱잉볼’ 참여자를 모집한다.
힐링 싱잉볼 프로그램은 정서적 안정을 통해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참가자들은 싱잉볼 소리를 들으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한다.
프로그램은 7월 25일과 8월 1일, 8월 8일, 8월 22일, 8월 29일 등 5일 동안 진행되며, 하루에 두 번(오전 10시부터 11시·오후 3시부터 4시)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회당 4명에서 10명으로 제한되며, 중학생 이상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7월 9일부터 전화 접수(031-324-3747/3786/3353)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교육비는 무료이지만, 용인자연휴양림의 입장과 주차 요금은 별도 부과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싱잉볼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휴식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숲과 함께, 힐링 싱잉볼’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무더위를 이겨내고 마음의 안정을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