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책임 실천 박차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 지난 31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토트넘 1경기’에 취약계층 아동 및 장애인파워싸커(전동휠체어축구) 선수단 총 60여명을 초청했다고 1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초청으로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스포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주관·중계하는 연례 스포츠 이벤트다. 올해는 손흥민이 주장으로 활약하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이자 김민재 선수가 소속한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한국프로축구연맹 소속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가 참여해 축구팬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쿠팡은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이 지원하는 영락보린원과 동작이수사회복지관 아동들 및 대한장애인파워싸커협회 장애인 휠체어 축구단을 초청, 그들이 경기의 생동적인 현장을 직관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쿠팡은 지난 3월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에 난치병 환아들을 경기에 초청하는 한편,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대어린이병원의 환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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