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1인가구의 다양한 삶 탐구, 정주인구로 정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마련
1인가구의 다양한 삶 탐구, 정주인구로 정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마련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금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1인가구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장규권)’가 12일 구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해당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장규권 의원을 비롯 고영찬 의원, 윤영희 의원, 정순기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와 1인가구 연구 범위 등 연구회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금천구 1인 가구 현황 및 정책 분석과 지역 특성 분석 등의 결과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착수보고를 기점으로 약 4개월 간 △국내외 선행연구 분석 △1인가구 현황 및 정책 분석 △1인가구 실태조사 결과 분석 등 연구를 수행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