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아엔터테인먼트가 더 큰 세상을 그린다.
누아엔터테인먼트 측은 이같은 소식과 함께 "명품 배우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돼 영광"이라며 "이들이 더욱 많은 작품으로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아엔터테인먼트에는 앞서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의 최종 데뷔 조로 선정된 누에라(NouerA) 멤버 빙판, 린, 미라쿠, 장현준, 노기현, 전준표, 한유섭과 전속 계약을 체결, 새로운 글로벌 보이그룹 누에라의 탄생을 선언한 바 있다.
'연결하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누아(nouer)'에서 착안한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차세대 케이팝(K-POP)을 이끌 누에라와의 계약과 함께 탄탄한 실력을 갖춘 배우 매니지먼트가 합류하면서 케이팝과 한류 스타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내겠단 각오다.
특히 누에라의 경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 방탄소년단의 탄생을 진두지휘했던 채영곤 대표가 누아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아울러 헬로비너스, 아스트로, 그리고 위키미키를 탄생시킨 우영승 전 판타지오뮤직 대표가 제작 총괄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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