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닭가슴살로 만들어 부드럽고 촉촉한 맛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오뚜기는 어린이 뼈 성장에 도움이 되는 필수영양소인 칼슘과 단백질을 함유한 고단백 크런치 치킨너겟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너겟은 전 연령층이 간식, 반찬 등 간편하게 즐기는 메뉴로 꼽히며, 어린 자녀를 둔 경우 아이 반찬·간식용으로 조리해 먹거나 싱글족 등 젊은 층은 야식 또는 술안주로 찾는 경우가 많다. 이에 오뚜기는 필수 영양소인 칼슘과 단백질을 함유한 고단백 너겟을 선보여, 전 연령대가 너겟을 보다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선보인 크런치 치킨너겟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수 영양소인 칼슘과 100g당 단백질 13g을 함유(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24%)한 고단백 너겟으로, 국산 닭가슴살로 만들어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특징이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반찬, 간식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하마, 곰, 기린 등 재미있는 6가지 동물 모양으로 만들어져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조리법도 매우 간편하다. 20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8분간 조리하면 바삭한 치킨너겟이 완성되며, 프라이팬 조리도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아이는 물론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칼슘과 단백질을 함유한 고단백 치킨너겟을 선보이게 됐다”며 “영양을 챙겨야 하는 아이 간식은 물론, 밥 반찬, 술 안주 등으로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