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추석 선물세트, 지속가능성과 희소가치 눈길
상태바
올가홀푸드 추석 선물세트, 지속가능성과 희소가치 눈길
  • 이선민 기자
  • 승인 2024.08.26 0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그니처 상품 큐레이션해 차별화된 선물세트 판매…내달 17일까지
올가홀푸드가 지속가능성과 희소가치가 돋보이는 2024년 추석 선물세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풀무원 제공.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지속가능성과 희소가치를 담은 프리미엄 친환경 식품을 만나볼 수 있는 2024년 추석 선물세트 행사를 내달 17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가는 매년 올가만의 엄격한 기준으로 시그니처 상품을 큐레이션해 추석 선물세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 기간 매출 또한 꾸준히 증가해 왔다. 지난 18일까지 진행된 사전예약 행사의 경우, 다양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여 품격 있는 명절 감사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사전예약 행사 기간 동안 올가의 수산 품목은 전년 대비 477%의 높은 매출 증가를 기록했으며, 수확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의 이력 추적이 가능한 건어물 품목의 매출은 240% 이상 성장했다. 특히 국산 참조기를 3년간 간수를 뺀 천일염을 사용해 7시간 동안 전통 섭간 방식으로 염장한 법성포굴비세트(1.2㎏)와 어획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의 이력 추적이 가능한 기쁨멸치세트의 인기가 높았다. 이외에도 2024년에 수확한 국산 참깨를 단 한 번 착유해 만든 고소한 햇참기름의 판매 호조로 조미소스 카테고리 매출이 95% 신장했으며, 갓 수확한 햇과일을 산지 직송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과일 선물세트 카테고리 매출도 51% 증가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올가의 추석선물세트 본행사는 품목 수를 사전예약 대비 대폭 확대하고 프리미엄과 희소가치가 높은 선물세트를 엄선하여 선보인다. 먼저 대표적인 명절 선물인 과일은 전국 방방곡곡 산지에서 깐깐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희소가치 높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선보인다. 24년간 유기농법을 고집해 온 최동춘 올가 마이스터의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황금배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농약 없이 넓은 과수원에 방충망을 설치하여 해충의 원천적 접근을 차단하고 토착 미생물, 은행, 돼지감자로 만든 기피제를 이용해 병충해를 방제했다. 또한 배 맛을 더욱 좋게 하기 위해 햇빛 투과율이 높은 흰색 배 봉투를 씌워 재배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육 선물세트는 지속 가능성을 강조한 동물복지 유기농 한우 선물세트를 주목할 만하다. 올가는 스트레스 없는 동물복지 환경에서 자랐을 뿐 아니라 유기농 사료를 먹고 자란 1등급 이상의 양질의 한우를 엄선해 맛, 마블링, 육질까지 꼼꼼하게 선별한 프리미엄 동물복지 인증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전남 해남의 지정된 농장에서 전문적 사양관리로 우수하게 키워낸 지정목장 저탄소 인증 무항생제 한우 명품세트도 추천한다. 고품질 원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실속형 제품도 준비했다. 특히 대표적인 선물하기 플랫폼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도 구매 가능해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저온로스팅 견과 편강 넛츠 선물세트는 저온로스팅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신선함을 유지한 견과와 봉동 생강으로 만든 바삭한 편강으로 다양한 영양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혼합 견과다. 국산 통밀 크리스피 크래커 선물세트는 우리 땅에서 재배한 무농약 통밀로 만든 크래커에 견과류 또는 건과일 토핑을 듬뿍 넣어 담백하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다. 올가 마이스터 유기농 육보 딸기잼 세트는 올가의 헤리티지가 담겨있는 시그니처 딸기잼으로, 곽무현 올가 마이스터가 직접 키운 유기농 육보 딸기에 유기농 설탕만 넣어 2대째 내려오는 노하우로 맛있게 졸여냈다. 올가홀푸드 조태현 상품본부장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한가위를 맞아 올가만의 지속가능성과 희소가치를 담은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올가가 엄선한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함께 이번 추석도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