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23개소, 빵소 8개소 등 31개소 신규 지정
매일일보 = 조남상 기자 | 천안시는 건강한 맛과 특색을 갖춘 ‘천안 맛집’을 신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천안 맛집 선정위원회를 열고 음식점 23개소, 빵소 8개소 등 총 31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이번 신규 지정된 천안 맛집에는 기존 모범업소 11개소도 포함됐다. 시는 심사를 통해 천안 맛집으로 전환 지정했다. 이로써 천안 맛집은 음식점 70개소, 빵소 25개소 등 총 95개소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