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종’ 브랜드 13번째 제품…핀란드 감성 담아 깔끔함 구현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KT&G가 레귤러 궐련 신제품 ‘레종 휘바 아이스 툰드라’를 전격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레종’ 브랜드의 13번째 제품이다. 핀란드산 자작나무와 보습제가 함유된 모이스쳐 필터를 사용해 깔끔함을 느낄 수 있으며, 콜드 락 기술(Cold Lock Tech)을 적용했다. 담배냄새 감소에 대한 소비자 트렌드를 고려해 냄새저감기술로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덜어준다.
패키지 디자인은 블랙 컬러를 활용해 차가운 겨울밤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핀란드 숲 이미지를 적용해 시원함을 부각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 0.10㎎이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전국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KT&G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KT&G의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핀란드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브랜드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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