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에 평균 151 대 1 높은 경쟁률 보여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이디야커피는 차별화된 공간 인프라를 활용해 특별한 커피 경험을 선사하는 이디야 고객 초청 이벤트가 평균 151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디야 고객 초청 이벤트는 △커피 다이닝 △커피 피크닉 △드림팩토리 투어 총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모바일 멤버십 앱 이디야 멤버스를 통해 회원 누구나 무료로 응모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의 플래그십 스토어 이디야커피랩에서 진행되는 커피 다이닝은 스페셜티 커피와 음료, 프리미엄 디저트를 전문 바리스타의 설명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큐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커피 다이닝은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8월 응모에 13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커피 피크닉은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이디야 힐링 캠핑장에서 진행되는 당일 피크닉 프로그램이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핸드드립 클래스와 바비큐 파티 등 힐링을 위한 알찬 구성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205 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드림팩토리 투어도 일반 소비자들과 커피에 대한 꿈을 키우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11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드림팩토리 투어는 이디야커피의 최첨단 로스팅 설비를 통한 주요 생산 공정을 참관할 수 있으며, 바리스타 기초과정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이디야커피 고객 초청 이벤트는 참여 고객들로부터 평소에 경험하지 못했던 색다르고 유익한 커피 경험이라는 평을 받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의 높은 응모율을 통해 고객들의 이디야커피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이디야커피만의 차별화된 커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