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강북구청장 주재로 진행…2024년 신규 청년 공무원 73명 참석
매일일보 = 오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가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난 11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청년 직원들의 청렴 토크 '청.청.청 간담회'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간담회는 이순희 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2024년 신규 임용된 직원 73명이 참석하여 청렴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놓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청년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생각 △청렴강북을 위한 의견 공유 △갑질 개선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됐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