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울주군 및 울산원예농협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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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울주군 및 울산원예농협과 업무협약 체결
  • 김승현 기자
  • 승인 2024.09.23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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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지역 농가 활성화 지원
최희숙 LH 부산울산지역본부장(가운데)와 이순걸 울주군수(왼쪽) 및 김창균 울산원예농협 조합장이 배 품종 다변화와 지역농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최희숙 LH 부산울산지역본부장(가운데)와 이순걸 울주군수(왼쪽) 및 김창균 울산원예농협 조합장이 배 품종 다변화와 지역농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3일 울주군청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배 품종 다변화와 지역 농가 활성화를 위해 울주군 및 울산원예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LH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울주군 내 스마트 묘목센터를 건립하고자 마련됐다.

LH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자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2억5000만원 상당의 스마트 묘목센터 건립비용을 지원한다.

울주군은 묘목센터 건립을 위한 각종 행정업무와 신품종 판촉 등 홍보를 지원한다. 울산원예농협은 직접적인 사업 수행기관으로 묘목센터 건립 및 관내 보급 등을 수행한다.

최희숙 LH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이번 기금사업으로 울주군 배 생산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해 지역 농가 주민의 어려움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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