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개원 15주년을 맞이하는 국제바로병원(구, 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은 지난 22일 인하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 아카데미와 인천유나이티드축구단 후원으로 국제바로병원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개최식에는 국제바로병원 관절센터 고영원 병원장과 인천유나이티드아카데미 오세일 지부장이 참석해 대회 개회를 알렸으며, 대회시상 및 우수지도자표창에는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배인성 팀장, 국제바로병원 김종환 행정부원장, 변진 간호부장님 외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국제바로병원 유소년 축구대회는 총 45개팀 유치부 8개팀 (인천유나이티드 미추홀, 인천유나이티드 연수지부 외 6개)와 초등학생부 1학년 6개팀 (두나미스 외 5개) 그리고 2학년~6학년 29개팀 전체 45개팀이 참석하여 개원15주년 국제바로병원배 유소년축구대회에 열띤 경쟁을 펼쳤다.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은 “개원 15주년을 맞이하는 국제바로병원은 명실상부한 인천광역시 관절전문병원으로 특히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공식지정병원인 국제바로병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인천광역시 체육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입니다”며 “개원 15주년 동안 지역사회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대회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개원 15주년을 맞이한 국제바로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국가관절전문병원을 4회연속 12년간 지정돼 인천광역시 관절전문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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