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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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으로 선정
  • 최한결 기자
  • 승인 2024.09.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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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창업 지원 체계로 경기 북부 대표 창업 허브 도약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지정서 수여식.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지정서 수여식. 사진=동국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동국대학교는 BMC창업보육센터가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으로 선정돼 지난 25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정서 수여식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가 북서부권역(고양·파주·김포)에 선정됨에 따라 경기도 창업 생태계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를 포함해 지정형 창업혁신공간으로 지정된 12개소의 센터장·담당자와 유관 기업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의 창업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경기도 전역의 창업 생태계를 촘촘히 지원하고 창업 문화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는 바이오·메디컬 스타트업의 조밀하고 빠른 성장과 경기 북부 지역에서의 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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