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보호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 강구 -
매일일보 = 송훈희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9월 28일 임직원 총 2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시흥시 신천동 소재 공영주차장 3개소(신천역·신천노상·삼미시장 공영주차장)를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시흥시의 대표 전통시장인 삼미시장을 중심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이 빈번하게 이용하는 공영주차장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도 살리자는 취지에서 기획하였다.
주요 활동은 공영주차장 내·외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 폐기물 등을 수거하고 친환경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쾌적한 공영주차장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었다.
활동에 참여한 직원 A씨는 “주말이지만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깨끗한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드릴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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