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 조례안 등 안건 심사
매일일보 = 박미정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제265회 임시회를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등의 의정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임시회 주요일정으로 첫날은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65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등을 의결했다. 또한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은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가 진행되고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해 심사를 하게 된다. 오는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제안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안애경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5년도 주요사업계획을 보고 받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각 사안마다 세심하게 검토하여 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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