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사업의 개통 대비 현장 위험요인 사전 제거 시행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동절기 철도건설현장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11월 12일까지 간부진 중심의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해선(홍성∼송산) △중부내륙선(충주∼문경) △포승∼평택 △장항선(신창∼홍성) 등 관내 4개 사업의 개통을 앞두고 철도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건설현장의 위험공종 안전관리 △철도운행선 인접공사 관리 적정성 △현장근로자 안전 확보 등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또한 동절기 대비 콘크리트 품질관리·건설기계관리 등 급격한 날씨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안전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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