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ㆍ문화 및 체육진흥, 사회봉사 등 5개 부문 각 1명 선발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제30회 서산시 시민대상’의 후보자를 15일까지 추천·접수받는다.
서산시 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한 시민을 시상하며, 지난해까지 총 4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30회를 맞이하는 ‘서산시 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시는 △교육ㆍ문화 및 체육진흥 △사회봉사 △사업 및 지역 개발 △효행 및 선행 △애향 및 지역 선양 등 5개 부문 각 1명의 수상자를 선발해 12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 선정은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통해 이뤄지며, 분야별 대상자가 없는 경우 선정되지 않을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