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롯데마트는 어린이날을 맞아 이달 7일까지 전점에서 ‘맥포머스 크리에이터 세트(60pcs)’를 1000개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맥포머스는 8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된 자석 블록 완구로 기본적인 모양을 수학 도형으로 제작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추리력, 조형능력 등을 기를 수 있는 교육적인 완구다.실제로 어린이집, 문화센터 등에서 놀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 제품이 활용되고 있으며, 평면 도형은 물론 입체도형, 전개도, 더하기와 빼기, 곱셈과 나눗셈 등 다양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 최근 홈쇼핑 등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롯데마트 관계자는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 위축 등으로 유행을 타는 단순한 완구보다 오래 사용 가능하고 교육적인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