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병인 기자 | 동두천소방서에서 8일 오전 10시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동두천소방서는 8일 동두천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 및 소방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문석 소방서장을 비롯한 박형덕 동두천시장, 경기도의회 임상오 안전행정위원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장, 이철규, 장월수 남녀의용소방연합회장, 박종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회장, 젠시프레드릭 미소방대 부서장,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개식선언 ▲국민의례 ▲ 유공자 시상 ▲꿈사랑 어린이집 축하 공연 ▲한빛누리고등학교 심폐소생술 시연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문석 동두천소방서장은 “오늘은 소방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그동안 헌신적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켜온 소방공무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방의 날을 기념해주시기 위해 이 자리를 빛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동두천=강병인 기자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