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윤석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는 전곡읍 행정복지센터 체육관에서 ‘가정사랑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은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로 진행됐으며, (사)한국방송연기자협회와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함께 참여 90여명의 봉사자가 함께했다. 가정사랑 김장 나눔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김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김장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120여가구에 전달됐다. 김경식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장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사)한국방송연기자협회와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그리고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윤석진 기자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