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 페스티벌과 함께한 창업 페스타, 혁신의 장 열어
매일일보 = 서정욱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2일 국립목포대학교 창업진흥단·창업보육센터·LINC3.0사업단·창업혁신센터와 함께 국립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글로컬스타트업센터에서 진행한 ‘2024 전남 창업 페스타 With MNU 메이커 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전남지역 창업 성공 사례를 확산하고 청년들의 창업 의지를 고취하여 창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현구 무안군 부군수, 이호성 군의회 의장, 송하철 목포대학교 총장과 전라남도,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목포시, 영암군, 국립목포대학교 창업지원기관 등 창업 및 메이커스페이스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현구 부군수와 송하철 총장의 축사로 시작하여 시상식, 메이커스페이스 전시회, 우수 창업기업 제품 홍보,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은 총 6개 부문에 30여 팀이 참여해 ▲메이커스페이스에 지역혁신산업발전부문 2개 팀, 제조창업시제작 부문 3개 팀, IR투자유치부문 3개 팀, 대학생 3개 팀이 시상했고, ▲디지털창업경진대회에는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누어 16명에게 시상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