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위기 대응 협력관계 구축
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덕성여자대학교 기후환경위기대응사업단은 지난 1일 덕성여대에서 그레이프랩과 기후환경 위기 대응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 및 지역민 대상 기후환경 위기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위한 인적 자원 교류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종길 덕성여대 기후환경위기대응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해 학생들의 교육을 확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기후환경 위기에 대응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