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세종사이버대학교아동학과는 아동상담·미술심리상담사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난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한국정신보건미술치료학회와 연계해 미술심리상담사 2급 자격 과정 워크숍 2기 과정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했던 아동학과 한 학생은 “미술치료의 다양한 기법들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보면서 익힐 수 있었고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을 배우게 돼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나를 좀 더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상담자의 기본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더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세종사이버대 아동학과는 사이버대학 아동발달센터를 설립해 다양한 보육 및 상담 현장에 맞는 실무능력을 높이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 보육교사(2급)·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놀이심리재활 영역)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청소년지도사(2급) △직업상담사(2급) △청소년상담사(3급) 국가자격증과 △청소년코칭 전문가 △학습클리닉 전문가 등 아동‧청소년 관련 다양한 민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