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멘토링 기회 제공
국내 프로파일러 1호 특별강연‧적성검사, 직업체험 등
30일 발산근린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국내 프로파일러 1호 특별강연‧적성검사, 직업체험 등
30일 발산근린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오는 30일 발산근린공원에서 ‘서남권 캠퍼스타운과 함께하는 청년 일 탐구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쉬는 청년’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청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구하고, 강서대학교 등 서남권 캠퍼스타운의 청년 창업 기업들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서남권 대학생 및 서울 거주 청년, 청년정책 관련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명사 특별 강연, 적성검사 및 직업 체험부스, 청년창업기업 홍부 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