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관계자 “건축허가 받았다” “거기에 맞게 진행 중이다”
감염 위험이 있는 의료폐기물 불법 건물에 보관 장소 ‘의문’
감염 위험이 있는 의료폐기물 불법 건물에 보관 장소 ‘의문’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구미 강동요양병원과 강동요양원에서는 의료폐기물을 불법건축물을 설치하여 몇 년 동안 사용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의료폐기물을 보관하고 있는 장소가 요양병원과 요양원이 아닌, 지번이 다른 진평동 210-5번지 내에 불법으로 컨테이너를 설치해 놓고 일부 의료폐기물 보관 장소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문제는 몇 년째 무슨 배짱으로 불법 컨테이너를 설치해 놓고 사용하고 있는지 관계 당국은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