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 주, 힐스테이트 등촌역 포함 3462가구 공급
상태바
12월 첫째 주, 힐스테이트 등촌역 포함 3462가구 공급
  • 최한결 기자
  • 승인 2024.12.01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격 비수기 돌입, 전주보다 물량 3배 줄어
12월 첫 주 분양 물량. 이미지=부동산R114 제공
12월 첫 주 분양 물량. 이미지=부동산R114 제공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12월 첫째 주 전국 5개 단지에서 총 3462가구가 공급된다.

부동산R114는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서울 강서구 '힐스테이트 등촌역'을 포함해 전국 5개 단지에서 모두 3462가구(일반분양 1041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주는 11월 넷째 주(9642)보다 분양물량이 3배나 줄어들었다. 12월은 전통적으로 분양 비수기인 데다, 정부 대출규제 심화로 수요가 위축된 상황이다.  이번 주 주요 분양단지인 힐스테이트 등촌역은 등촌동 366-24번지 일대 등촌1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다. 지하 5층에서 지상 최고 15층 12개 동 총 543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84㎡의 274가구다. 견본주택 개관은 이번 주 1곳에서 실시된다. DL이앤씨는 서초구 방배동 방배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리츠카운티 견본주택을 개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