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커뮤니티 채널 통해 월페이퍼 등 디지털 굿즈 공개… 인게임 쿠폰 제공
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네오위즈는 자회사 스티키핸즈가 개발한 ‘머지 서바이벌 : 생존의 땅(이하 머지 서바이벌)’이 글로벌 정식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한 디지털 굿즈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1.5주년을 맞이해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PC, 모바일, 스마트워치 등을 꾸밀 수 있는 월페이퍼(배경화면)와 SNS 프로필 이미지 등을 공개했다. 머지 서바이벌의 강아지 캐릭터 ‘시드’와 게임 속 아이템 을 활용한 귀엽고 감각적인 비주얼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인게임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과 캠프를 꾸밀 수 있는 ‘1.5주년 기념 풍선’ 쿠폰을 제공한다. 공식 디스코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에서 쿠폰 코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12월 한 달간 공식 쿠폰 페이지에서 쿠폰 번호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참여도를 높인 여러 콘텐츠도 선보였다.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레이싱을 펼치는 ‘황야의 보물 레이스’ 이벤트는 라운드별 미션 완료를 통해 황금 돋보기를 모으는 것이 핵심으로, 총 3라운드로 진행된다. 퍼즐 조각을 뽑아 퍼즐판을 완성하는 ‘퍼즐 다이어리’는 캐릭터 그림일기를 완성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고, 일러스트 이미지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퍼즐 조각은 이벤트 미션 완료를 통해 얻은 기억 조각으로 뽑을 수 있다. 행운 포인트 뽑기 이벤트인 ‘시드의 크리스마스 대작전’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용자는 머지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행운 포인트로 뽑기를 진행, 랜덤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1.5년 동안 게임을 즐겨준 이용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연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소통을 강화하고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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