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형 상추인 ‘버터헤드’와 ‘카이피라’ 등 재배
‘미래도시 농부 체험교실’도 무료 운영
‘미래도시 농부 체험교실’도 무료 운영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가 올해 8월 서대문문화체육회관 1층에 조성한 ‘도심형 스마트팜’이 시민 참여형 체험 공간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곳은 21.9㎡ 면적에 식물 생장용 LED, 배양액 순환 시스템, ICT 환경 제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유럽형 상추인 ‘버터헤드’와 ‘카이피라’ 등을 재배하고 있다. 스마트팜에서 키운 엽채류를 수확하고 이를 이용해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는 ‘미래도시 농부 체험교실’도 무료로 운영 중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