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쇼케이스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세종대학교 대학원 만화애니메이션학과와 융합콘텐츠산업연구소는 지난 11월23일부터 이틀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플랫폼 기관 자체 쇼케이스 웹툰 멘토링 부트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멘티별로 고품질 웹툰 원고 4화를 제작하고 이를 웹툰 플랫폼 재담쇼츠에 런칭해 전원 첫 연재를 시작하며 작가로서의 데뷔 기반을 다졌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20명 멘티 작품 연재 피칭과 함께 성과물인 웹툰 작품 및 숏폼 홍보 트레일러 영상과 웹툰 IP 굿즈 전시가 동시에 진행됐다.
또한 △원로 만화가 이두호 △이현세 작가의 마에스트로 멘토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멘티 20명 전원에게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수료증이 수여됐다.
쇼케이스 행사에는 △네이버웹툰 △서울미디어코믹스 △태피툰 △버프툰 △JQ코믹스 △스튜디오 하이 △소미미디어 △거북이북스 △사이드비 △한국웹툰산업협회 등 △주요 웹툰 플랫폼 및 기업 △협회 관계자가 참여해 창의교육생 멘티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심사를 진행했다.
사전 및 본 심사를 통해 △서재일 멘토 △안연일 멘티의 웹툰 댄서가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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