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에서 펼쳐진 한돈 농가의 화합과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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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에서 펼쳐진 한돈 농가의 화합과 비전
  • 나헌영 기자
  • 승인 2024.12.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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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경기도 한돈인 한마음대회 참석. 사진=여주시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경기도 한돈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3일 여주시 소재 썬밸리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약 350명의 한돈 농가와 주요 내빈이 참석해 한돈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며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국회의원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손세희 한돈협회장 등 각 지역 한돈 농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한돈 산업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논의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돈 농가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에서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돈 농가와 관계자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는 한돈 농가가 안정적으로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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