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대한 공로 인정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바디프랜드는 지난 3일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열린 ‘2024 강남복지재단 나눔 기부 감사의 날’ 행사에서 강남복지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4일 밝혔다.
강남복지재단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주최한 이번 행사는 강남구 발전에 기여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디프랜드는 2015년부터 10년동안 기부를 통한 저소득가구 지원 등 강남구의 복지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패 수상자로 선정됐다.
바디프랜드는 강남구 소재 기업으로서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해왔다. 2016년부터 명절, 어린이날 등에 강남드림빌 보육원 원아들에게 본사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물품을 후원 중이다. 올 여름에는 강남구청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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