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재난안전 위한 특별교부세 38억 원 지원
상태바
세종시, 재난안전 위한 특별교부세 38억 원 지원
  • 이길표 기자
  • 승인 2014.06.17 1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세종시가 지역현안과 재난안전 사업 등을 위해 특별교부세 38억 원을 확보하고, 신속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사업 내용별 지원 대상은 ▲전동면 청람교 재가설 사업’에 15억 원, ▲국도1호선(세종고)까지 확장에 15억 원 ▲소방장비 확충에 7억 5,000만 원, ▲이면도로 정비사업에 9,000만 원 등 총 4건이다.

양완식 예산법무담당관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차기추경 예산으로 편성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