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현대백화점의 온라인종합쇼핑몰 현대H몰은 3일까지 이틀간 ‘패션 30% H포인트 리워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H몰은 행사기간 중 누적 결제액 기준, 5만원 이상 패션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30%의 H포인트를 돌려준다. 또한 해당 상품을 구매하고 H포인트 신청을 통해 응모한 고객에게는 최대 5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이번 행사에는 지방시, 생로랑 등 명품브랜드를 비롯 오리스, 티쏘, 골든듀, 수려한, 이자녹스, 빈폴, 라코스테, 플랙진, 벤시몽 등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지방시 판도라 미디엄백(225만원), 티쏘 메탈 남성시계(65만원), 라코스테 반팔 셔츠(8만 9600원), 벤시몽 화이트 컨버스(6만9000원) 등이 있다.현대H몰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여 휴가 준비를 위한 패션아이템 구매가 많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의 보다 알뜰한 쇼핑을 위해 실속 있는 30% H포인트 리워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