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수입 탄산수 페리에 990원에 판매
상태바
홈플러스, 수입 탄산수 페리에 990원에 판매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4.07.03 0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홈플러스는 전국 139개 점포와 인터넷쇼핑몰에서 오는 30일까지 수입 탄산수 페리에(330㎖)를 병당 990원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이를 위해 홈플러스는 프랑스 현지에서 80만병의 페리에를 직접 구매, 원가를 절감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인 안성서비스물류서비스센터를 이용해 비용을 한번 더 줄였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병당 990원은 편의점보다 60%, 경쟁사대비 40% 이상 저렴하며, 온라인 최저가보다도 17% 이상 싼 가격”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직소싱과 자체 가격투자 등을 통해 고객들이 경제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홈플러스 집계에 따르면 6월 탄산수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120% 신장했으며, 생수 제품 중 매출비중도 2011년 5.6%에서 2012년 6.8%, 2013년 7.7%, 올해 상반기 8.3%로 각각 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