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 영화 산업 실질적 정보·취업 노하우 전수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9일 영화 미녀는 괴로워(2006)·국가대표(2009)·신과함께:죄와벌(2017)·신과함께:인과연(2018)·더문(2023) 등을 제작한 김용화 감독을 초청해 기업 임원 릴레이 취업 특강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감독은 이번 릴레이 특강 3회차에 함께하며 영화 산업 구조와 동향, 취업 트렌드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는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 100여명이 참여했다.
김 감독은 27년간의 영화 산업 경력을 바탕으로 △영화 제작 과정△산업 트렌드 △오디션 팁 등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며 영화감독이라는 직업의 특성과 영화계에서의 성장 전략을 상세히 설명해 참여자들에게 깊은 인사이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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