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진단 기술 공유 및 소통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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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진단 기술 공유 및 소통 워크숍’ 개최
  • 김승현 기자
  • 승인 2024.11.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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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설 안정성·운영 효율성 제고
문숙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이 지난 21일 전단기술공유 및 소통 워크숍에서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문숙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이 지난 21일 전단기술공유 및 소통 워크숍에서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1일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다목적댐 등 주요 시설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진단 기술 공유 및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설진단 분야 최신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고 민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진단 분야 정책 및 제도 공유 △스마트 기술 활용 진단 기술 최신 동향 △안전 및 기술 진단 우수사례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문숙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장은 “한국수자원공사는 다목적댐과 광역상수도 등 국가 핵심 시설 안전성을 강화하고자 노력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학계와 민간기업 혁신 사례를 내부로 환류해 최신 진단 기술을 현장 일선에 적용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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