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인재개발 부문 단체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나 기업과 단체에 포상하는 정부포상 제도다. 한국부동산원은 인적자원 및 역량개발 분야 질적·양적 성과를 이룬 단체로 인정돼 ‘국가품질혁신상’(인재개발 부문)을 받게 됐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인재개발 전략을 추진해 국가 부동산 정책 지원과 미래 부동산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