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과 유연근무제 등 일-가정 양립 가족친화제도의 모범적 운영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0일, 경기도로부터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기업’ 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기업’ 인증은 가족친화 직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경기도 내 기업-공공기관을 발굴해 인증한 후, 중소기업육성자금이나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57종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의왕도시공사는 2015년 11월 최초 인증 이후 4회 연속 재인증을 받으며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최고 경영층의 관심 및 실행의지 △고용 안정성 △가족친화제도 실행 사항 △가족친화제도에 대한 근로자 만족도 등에서 모범적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일-가정 양립과 워라벨 등의 가족친화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의왕도시공사가 직원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출근할 수 있는 가족친화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