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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새누리당 7·14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서청원 의원은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4 한국의 힘 광주.전남 발대식’에 참석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유수택 새누리당 최고위원, 이정재 전 새누리당 광주시당 위원장, 박삼용 새누리당 광산구의원, 문종안 새누리당전라남도 총괄본부장, 심판구 광주서구갑당원협의회 위원장과 당원 및 지지자들 700여 명이 참석했다.서청원 의원은 “새누리당 미래를 위해서 당내 화합과 혁신을 이끌어 내고 젊은 우리 일꾼들, 미래 지도자들을 키워 다시 세우는 역할과 위기를 맞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서 의원은 “나라가 어렵고 힘들수록 서민정책, 일자리 문제를 진정성을 갖고 나아가면 내실 있는 국가가 될 것”이라며 “광주시민 여러분들이 그 주역이 되어주실 거라 믿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