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를 맞는 청소년 예술제는 대중음악, 무용, 사물놀이 등 3개 부문 7개 종목으로 열리며, 부문별 우승자는 오는 9월 열리는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시의 대표로 참가한다.또 댄스와 락페스티벌 초청공연과 한국음악, 한국무용, 사물놀이, 대중음악 등 다양한 경연무대가 펼쳐친다.이번 청소년 예술제에는 초·중·고 23개교 4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마음껏 발산한다.시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과 땀을 녹여내는 열정의 장이자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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