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재단법인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학업중단 청소년의 증가에 따른 사회적 단절 및 낙오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 학업중단숙려 및 예방사업(R=VD가치드림)을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해 추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재단은 김포시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연계 직업체험프로그램으로 제과제빵교실을 중봉 청소년수련관 요리 실습실에서 10∼18일까지 중학생 1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하반기는 지원 대상을 고등학생으로 확대해 전문 직업체험을 통한 진로설계 및 학습동기를 부여 학업중단을 예방 할 계획이며, 시 외곽지역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균형 있는 상담서비스를 실천할 계획이다.
또 학교 내 부적응 청소년을 찾아 다양한 진로?직업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학업중도 탈락 예방을 통해 지역사회 인적자원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나설 방침임을 내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