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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KB국민카드는 카드론·현금서비스·리볼빙 등 카드 대출상품의 수수료율을 인하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카드론 수수료율은 내달 30일부터 기존 연 6.9∼26.5%에서 연 6.5∼25.8%로 최저 수수료율은 0.4%포인트(p), 최고 수수료율은 0.7%p 인하한다.현금서비스와 리볼빙 상품의 수수료율은 오는 10월31일부터 기존 연 7.8∼27.9%에서 연 6.5∼27.4%로 낮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