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와 휴식, 다양한 지역 커뮤니티 공간 활용
[매일일보] 수원시가 영통구 청소년문화공원에 해바라기 정원을 조성했다.수원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아이들의 교육, 체험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청소년문화공원 내 25종의 해바라기를 심어 면적 4085㎡규모로 해바라기 정원을 조성했다.해바라기 정원은 지난 7월 조성을 시작해 8월 완료됐으며 23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해바라기 꽃이 만개해 경관이 절정을 이루고 인근 주민의 휴식과 화합의 장소가 될 전망이다.수원시 관계자는 “해바라기정원 조성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여가와 휴식, 다양한 지역 커뮤니티 공간 활용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공원 정비를 실시, 공원녹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