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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시에서는 지난 22일 오후 3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휘규)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직원 및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입주기관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시책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원과 고용복지플러스 센터에 입주(고용센터, 새일센터, 취업지원센터, 서민금융창구, 제대군인지원센터)한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복지사업 안내 및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안내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습득을 통해 센터에 내방한 고객 문의에 대해 필요하고 적합한 복지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교육의 기회를 마련했다,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내 협업기관 간 고유 업무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업무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취약계층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일을 통해 빈곤 전락을 방지하고 탈수급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날 배정미 주민생활지원과장은장애인복지사업과 기초생활보장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사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구미시에서는 민선6기를 맞아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여일을 통한 행복이 지속되도록행복플랜 119완성으로 세계속의 명품도시로 나아갈 것이며, 복지욕구가 있는 저소득 근로빈곤층이 일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구직기관 연계 후 밀착 모니터링을 통해 자립경로 중 취업 장애요인을 해소하고 다양한 복지정보 제공과 찾아가는 희망복지지원단 중심의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생활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그동안, 보건복지부 복지정책평가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여성친화도시 지정 등 양질의 일자리 10만 개를 창출하여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였으며 모두가 행복한 복지1등 도시를 조성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