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시대, 신성장 동력 축 개발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은 지난 25일 각종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박민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그동안 호국평화공원과 덕산지구 체육공원, 오토캠핑장, 수변레저공원 등 문화, 관광, 친환경분야에서 다수의 낙동강 수변공간 조성사업을 시행해 왔다, 국도33호선 국도대체우회도로공사에 석적나들목에서 국도67호선 연결도로 4차로 확장공사를 반영토록 건의하는 등 낙동강 시대 신성장 동력 축 개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왔다. 이날 방문에서 군은 낙동강 수변공간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요청하고, 국도67호선 연결도로를 4차로로 확장해 줄 것을 다시한번 촉구했다. 한편, 칠곡군은 석적읍 포남리 일원 낙동강 수변지역에 포남지구 레포츠파크 조성사업 등 낙동강 친수지구에 대한 다양한 친환경 수변공간 조성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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